《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유비소프트 소피아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배급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2014년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PC용으로 리마스터링 되었다. 이 게임은 18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하며, 전 어쌔신에서 템플러로 변신한 셰이 패트릭 코맥의 이야기를 따른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어쌔신과 템플러 사이의 지속적인 갈등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쌔신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의 이전 게임들과는 달리, 로그는 플레이어들이 템플러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게임의 서술에 깊이를 더하고, 플레이어들이 갈등의 양면을 볼 수 있게 한다.
게임의 방식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다른 게임들과 유사하며 스텔스, 파쿠르,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또한 빙산을 탐색하고 북대서양을 탐험하는 기능과 같은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를 도입한다. 이 게임은 또한 다양한 무기와 업그레이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가 셰이의 플레이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도 인상적인데, 18세기 북미의 모습과 느낌을 담아낸 디테일한 캐릭터 모델과 환경이 인상적이다. 게임의 사운드트랙은 또한 전통 관현악과 정통 아일랜드 포크 음악이 혼합되어 게임의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짧은 길이인데, 주요 스토리가 완성되는 데 8-10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일부 플레이어들은 게임플레이가 시리즈의 이전 게임들과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확실하게 추가된 것으로, 어쌔신 크리드와 템플러 사이에 진행 중인 갈등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게임의 역학, 그래픽, 사운드 디자인은 모두 최고이며, 북대서양을 탐험하는 능력은 게임의 게임플레이에 깊이를 더한다. 이 게임은 많은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이 시리즈의 팬들과 역사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게임이다.
역시 스팀판에 맞게 트레이너도 안내드립니다.
현재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는 게임과 동시에 실행해서 각각 주어진 키를 입력하면 사용됩니다. 너무 많은 치트는 게임의 재미를 해치므로 적당히 하시기 바라며, 트레이너들은 바이러스로 인식되므로 인식해제를 하여야 제대로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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